사무엘상 새벽기도 말씀묵상/ 삼상 2:22~26 자녀를 위해 눈물로 기도해야 한다 (우리평화교회 이약로목사)
◈찬송 : 238장 해지는 저 편
https://youtu.be/4jO-v4VJp80
◈본문 : 사무엘상 2:22~26
◈성구 : (삼상 2:25) 사람이 사람에게 범죄하면 하나님이 심판하시려니와 만일 사람이 여호와께 범죄하면 누가 그를 위하여 간구하겠느냐 하되 그들이 자기 아버지의 말을 듣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그들을 죽이기로 뜻하셨음이더라
(삼상 2:22-26) [22] 엘리가 매우 늙었더니 그의 아들들이 온 이스라엘에게 행한 모든 일과 회막 문에서 수종 드는 여인들과 동침하였음을 듣고 [23]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어찌하여 이런 일을 하느냐 내가 너희의 악행을 이 모든 백성에게서 듣노라 [24] 내 아들들아 그리하지 말라 내게 들리는 소문이 좋지 아니하니라 너희가 여호와의 백성으로 범죄하게 하는도다 [25] 사람이 사람에게 범죄하면 하나님이 심판하시려니와 만일 사람이 여호와께 범죄하면 누가 그를 위하여 간구하겠느냐 하되 그들이 자기 아버지의 말을 듣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그들을 죽이기로 뜻하셨음이더라 [26] 아이 사무엘이 점점 자라매 여호와와 사람들에게 은총을 더욱 받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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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 제사장의 두 아들, 홉니와 비느하스는 제물을 훔치는 일에서 더 나아가 회막의 여인들과 동침하는 악행을 범한다. 당시에 성전에서 식기를 세척하거나 음식을 만드는 등 잡다한 일을 하는 헌신된 여인들이 있었다. 그들도 처음의 순수함을 잃은 결과 음행에 빠지게 된 것이다. 죄는 방치하면 점점 눈덩이처럼 커진다. 그래서 작은 죄부터 무서워해야 한다. 손을 자르고, 눈을 빼는 강한 결단 없이 죄를 이길 수 없다. 지옥가지 않기 위해서 죄와 피흘리기까지 싸워야 한다. (히 12:4) 너희가 죄와 싸우되 아직 피흘리기까지는 대항하지 아니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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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엘리 제사장의 나이는 98세(4:15)일 정도로 늙었다. 처음에 작은 죄를 가볍게 방치한 결과 이젠 어쩔 도리가 없게 되었다. (잠 13:24) 매를 아끼는 자는 그의 자식을 미워함이라 자식을 사랑하는 자는 근실히 징계하느니라 사랑과 훈계는 하나다. 어린 자녀는 부모의 훈계를 받을 권리가 있다. (잠 23:13) 아이를 훈계하지 아니하려고 하지 말라 채찍으로 그를 때릴지라도 그가 죽지 아니하리라 훈계할 때에 점검해야 한다. 사랑으로 훈계하였나? 부부가 한 뜻인가? 부모의 감정 폭발은 아닌가? 자녀의 개인성이나 능력 차이를 감안하였나?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않았나? 잘못은 다루되 인격은 존중하고 있는가? 사랑의 매를 사용하는가? 평소에 장점을 강화, 격려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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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모습이 내일의 모습이다. 오늘 하지 않으면 내일도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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