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 묵상나눔/새벽기도묵상

열왕기하 새벽기도 말씀묵상/ 왕하 6:24~33 절박한 상황에 하나님을 찾는 사람은 소수이다 (우리평화교회 이약로목사)◈찬송 : 264장 정결하게 하는 샘이

참나무012 2024. 9. 19. 0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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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919() 말씀묵상

열왕기하 새벽기도 말씀묵상/ 왕하 6:24~33 절박한 상황에 하나님을 찾는 사람은 소수이다 (우리평화교회 이약로목사)

찬송 : 264장 정결하게 하는 샘이

https://youtu.be/555SI9DFkIk?si=jSPD05tCqoTawIYN

 

본문 : 열왕기하 6:24~33

(왕하 6:24-33) [24] 이 후에 아람 왕 벤하닷이 그의 온 군대를 모아 올라와서 사마리아를 에워싸니 [25] 아람 사람이 사마리아를 에워싸므로 성중이 크게 주려서 나귀 머리 하나에 은 팔십 세겔이요 비둘기 똥 사분의 일 갑에 은 다섯 세겔이라 하니 [26] 이스라엘 왕이 성 위로 지나갈 때에 한 여인이 외쳐 이르되 나의 주 왕이여 도우소서 [27] 왕이 이르되 여호와께서 너를 돕지 아니하시면 내가 무엇으로 너를 도우랴 타작 마당으로 말미암아 하겠느냐 포도주 틀로 말미암아 하겠느냐 하니라 [28] 또 이르되 무슨 일이냐 하니 여인이 대답하되 이 여인이 내게 이르기를 네 아들을 내놓아라 우리가 오늘 먹고 내일은 내 아들을 먹자 하매 [29] 우리가 드디어 내 아들을 삶아 먹었더니 이튿날에 내가 그 여인에게 이르되 네 아들을 내놓아라 우리가 먹으리라 하나 그가 그의 아들을 숨겼나이다 하는지라 [30] 왕이 그 여인의 말을 듣고 자기 옷을 찢으니라 그가 성 위로 지나갈 때에 백성이 본즉 그의 속살에 굵은 베를 입었더라 [31] 왕이 이르되 사밧의 아들 엘리사의 머리가 오늘 그 몸에 붙어 있으면 하나님이 내게 벌 위에 벌을 내리실지로다 하니라 [32] 그 때에 엘리사가 그의 집에 앉아 있고 장로들이 그와 함께 앉아 있는데 왕이 자기 처소에서 사람을 보냈더니 그 사자가 이르기 전에 엘리사가 장로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이 살인한 자의 아들이 내 머리를 베려고 사람을 보내는 것을 보느냐 너희는 보다가 사자가 오거든 문을 닫고 문 안에 들이지 말라 그의 주인의 발소리가 그의 뒤에서 나지 아니하느냐 하고 [33] 무리와 말을 할 때에 그 사자가 그에게 이르니라 왕이 이르되 이 재앙이 여호와께로부터 나왔으니 어찌 더 여호와를 기다리리요

[24] Some time later, Ben-Hadad king of Aram mobilized his entire army and marched up and laid siege to Samaria. [25] There was a great famine in the city; the siege lasted so long that a donkey’s head sold for eighty shekels* of silver, and a quarter of a cab** of seed pods^ for five shekels.^^ / *That is, about 2 pounds or about 920 grams / **That is, probably about 1/4 pound or about 100 grams / ^Or of doves’ dung / ^^That is, about 2 ounces or about 58 grams [26] As the king of Israel was passing by on the wall, a woman cried to him, “Help me, my lord the king!” [27] The king replied, “If the Lord does not help you, where can I get help for you? From the threshing floor? From the winepress?” [28] Then he asked her, “What’s the matter?” She answered, “This woman said to me, ‘Give up your son so we may eat him today, and tomorrow we’ll eat my son.’ [29] So we cooked my son and ate him. The next day I said to her, ‘Give up your son so we may eat him,’ but she had hidden him.” [30] When the king heard the woman’s words, he tore his robes. As he went along the wall, the people looked, and they saw that, under his robes, he had sackcloth on his body. [31] He said, “May God deal with me, be it ever so severely, if the head of Elisha son of Shaphat remains on his shoulders today!” [32] Now Elisha was sitting in his house, and the elders were sitting with him. The king sent a messenger ahead, but before he arrived, Elisha said to the elders, “Don’t you see how this murderer is sending someone to cut off my head? Look, when the messenger comes, shut the door and hold it shut against him. Is not the sound of his master’s footsteps behind him?” [33] While he was still talking to them, the messenger came down to him. The king said, “This disaster is from the Lord. Why should I wait for the Lord any longer?”

◈성구 : (왕하 6:29) 우리가 드디어 내 아들을 삶아 먹었더니 이튿날에 내가 그 여인에게 이르되 네 아들을 내놓아라 우리가 먹으리라 하나 그가 그의 아들을 숨겼나이다 하는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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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초호 정자에서 이마트 쪽을 바라보며

엘리사가 잘 대접하여 돌려보냈지만 수년 후에 벤하닷은 다시 쳐들어왔다. 고마워하는 게 아니라 자존심이 상했다고 생각한 결과이다. 사마리아가 포위되어 먹을 게 떨어지자 엄청난 비극이 일어난다. 먼저 물가가 폭등한다. 부정한 동물이라 식용하지 않던 나귀의 머리(가장 싼 고기)가 은80 세겔이다. 1세겔은 노동자 4일 품값이다. 나귀 머리가 1년 연봉 값이다. 비둘기 똥 0.08리터가 은5세겔이다. 한 여인이 왕에게 도움을 요청하지만 나도 너를 도울 수 없다고 말한다. 이런 절박한 상황이 되면 하나님을 찾아야 하는데 인간은 어리석어 회개하지 않는다. 어려운 상황에서 하나님을 찾는 것은 당연한 현상이 아니다. 하나님의 은혜이다. 완악한 자는 하나님을 찾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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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벼락바위쪽에 뜬 무지개

여인은 왕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너무 절박하니 아들을 이웃과 잡아 먹었단다. 그런데 다음 날 네 아들을 먹자고 하니 숨겼단다. 인간은 겉으로 볼 때는 인격적이고 고고해 보이지만 한계 상황이 되면 본색을 드러낸다. 하나님은 분명히 말씀하셨다. 하나님께 순종하지 않으면 극한 상황에서 자식을 잡아 먹게 될 것이다. 이런 상황이 되면 회개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다. 왕은 옷을 찢었다. 굵은 베를 입었지만 이런 상황에서 엘리사에게 책임을 돌린다. 사람을 보내 엘리사를 잡아오라고 명령한다. 전에 아람 군대를 사로잡았을 때 그냥 돌려보냈기 때문이라며 엘리사를 탓한다. 하나님께 자복하지 않는다. (26:27-29) [27] 너희가 이같이 될지라도 내게 청종하지 아니하고 내게 대항할진대 [28] 내가 진노로 너희에게 대항하되 너희의 죄로 말미암아 칠 배나 더 징벌하리니 [29] 너희가 아들의 살을 먹을 것이요 딸의 살을 먹을 것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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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모습이 내일의 모습이다. 오늘 하지 않으면 내일도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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