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4월 14일(월) 말씀묵상
고난주간 특별새벽기도 말씀묵상/ 막 11:12~25 한 영혼의 소중함을 잃으면 종교인이 된다 (우리평화교회 이약로목사)
◈찬송 : 143장 왠말인가 날 위하여
https://youtu.be/QhaRfQPSfM8?si=3bZVKX_7o-8OlGge
◈본문 : 마가복음 11:12~25
(막 11:12-25) [12] 이튿날 그들이 베다니에서 나왔을 때에 예수께서 시장하신지라 [13] 멀리서 잎사귀 있는 한 무화과나무를 보시고 혹 그 나무에 무엇이 있을까 하여 가셨더니 가서 보신즉 잎사귀 외에 아무 것도 없더라 이는 무화과의 때가 아님이라 [14] 예수께서 나무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이제부터 영원토록 사람이 네게서 열매를 따 먹지 못하리라 하시니 제자들이 이를 듣더라 [15] 그들이 예루살렘에 들어가니라 예수께서 성전에 들어가사 성전 안에서 매매하는 자들을 내쫓으시며 돈 바꾸는 자들의 상과 비둘기 파는 자들의 의자를 둘러 엎으시며 [16] 아무나 물건을 가지고 성전 안으로 지나다님을 허락하지 아니하시고 [17] 이에 가르쳐 이르시되 기록된 바 내 집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라 칭함을 받으리라고 하지 아니하였느냐 너희는 강도의 소굴을 만들었도다 하시매 [18]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듣고 예수를 어떻게 죽일까 하고 꾀하니 이는 무리가 다 그의 교훈을 놀랍게 여기므로 그를 두려워함일러라 [19] 그리고 날이 저물매 그들이 성 밖으로 나가더라 [20] 그들이 아침에 지나갈 때에 무화과나무가 뿌리째 마른 것을 보고 [21] 베드로가 생각이 나서 여짜오되 랍비여 보소서 저주하신 무화과나무가 말랐나이다 [22] 예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여 이르시되 하나님을 믿으라 [23]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이 산더러 들리어 바다에 던져지라 하며 그 말하는 것이 이루어질 줄 믿고 마음에 의심하지 아니하면 그대로 되리라 [24]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 [25] 서서 기도할 때에 아무에게나 혐의가 있거든 용서하라 그리하여야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 허물을 사하여 주시리라 하시니라

(NIV11) [12] The next day as they were leaving Bethany, Jesus was hungry. [13] Seeing in the distance a fig tree in leaf, he went to find out if it had any fruit. When he reached it, he found nothing but leaves, because it was not the season for figs. [14] Then he said to the tree, “May no one ever eat fruit from you again.” And his disciples heard him say it. [15] On reaching Jerusalem, Jesus entered the temple courts and began driving out those who were buying and selling there. He overturned the tables of the money changers and the benches of those selling doves, [16] and would not allow anyone to carry merchandise through the temple courts. [17] And as he taught them, he said, “Is it not written: ‘My house will be called a house of prayer for all nations’*? But you have made it ‘a den of robbers.’**” / *Isaiah 56:7 / **Jer. 7:11 [18] The chief priests and the teachers of the law heard this and began looking for a way to kill him, for they feared him, because the whole crowd was amazed at his teaching. [19] When evening came, Jesus and his disciples* went out of the city. / *Some early manuscripts came, Jesus [20] In the morning, as they went along, they saw the fig tree withered from the roots. [21] Peter remembered and said to Jesus, “Rabbi, look! The fig tree you cursed has withered!” [22] “Have faith in God,” Jesus answered. [23] “Truly* I tell you, if anyone says to this mountain, ‘Go, throw yourself into the sea,’ and does not doubt in their heart but believes that what they say will happen, it will be done for them. / *Some early manuscripts “If you have faith in God,” Jesus answered, 23 “truly [24] Therefore I tell you, whatever you ask for in prayer, believe that you have received it, and it will be yours. [25] And when you stand praying, if you hold anything against anyone, forgive them, so that your Father in heaven may forgive you your sins.”
◈성구 : (막 11:22) 예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여 이르시되 하나님을 믿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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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고난특새 첫째 날이다. 예수님은 나귀를 타고 예루살렘에 입성하신다. 사람들은 호산나 외치며 환영했지만 5일만에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으라 외친다. 예수님은 고난받는 메시아로 오셨지만 그들은 정치적인 메시아를 원했기 때문이다. 대제사장과 서기관들은 자신들의 인기를 빼앗고 파격적인 행보를 펼치는 예수님이 불편했다. 그래서 어떤 죄목을 씌워 죽이려고 흠을 잡고 있었다.(18절) 드디어 결정적인 건수를 잡는다. 당시 성전은 제사드리는 성전 외에도 제사장의 뜰, 이스라엘의 뜰, 여인의 뜰, 이방인의 뜰로 이루어진 공간이 있었다. 예수님은 이방인의 뜰에 가셨다. 종교지도자들은 성전에 예배드리러 오는 사람들의 편의를 제공한다는 핑계로 성전에서 제사드릴 짐승을 팔고, 성전에 드릴 돈을 환전하는 장사꾼들을 이방인의 뜰에 끌어들였다. 물론 중간 이득을 취했을 것이다.
예수님이 십자가 죽음을 앞두고 중요한 것을 말씀하신다. 이에 가르쳐 이르시되 기록된 바 내 집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라 칭함을 받으리라고 하지 아니하였느냐 너희는 강도의 소굴을 만들었도다 하시매(막 11:17) 1)그들은 이방인의 뜰을 장사꾼의 소굴로 만들어 성전을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 되지 못하게 만들었다. 하나님의 뜻, 만민 구원의 사명을 상실했다. 한 영혼을 구원하는 것보다 내가 편하게 신앙생활하는 것이 좋다는 것이다. 천하보다 귀한 한 영혼의 소중함을 잃으면 종교지도자들처럼 변질된다. 나는 한 영혼의 구원을 위해 기도하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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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성전에 들어가면서 잎사귀가 무성한 무화과나무를 보시고 가까이 가셨으나 아무 것도 없었다. 3월에는 작은 무화과가 열리고 가을에 좋은 무화과를 수확한다. 아무 것도 없었다는 것은 그 해에는 열매가 없다는 징조다. 예수님은 무화과나무를 저주하셨고 다음날 뿌리채 말라 있었다. 이것은 열매없는 이스라엘에 심판이 임박했음을 예고한 것이다. 기도하지도 않고 하나님을 믿지도 않고, 용서하지도 않는 형식적 신앙인의 결말은 무섭다. 가랑비에 옷 젖듯이 죄에 빠지다 열매없는 무화과나무처럼 된다. 고난 특새를 내 영혼과 믿음이 살아나야 한다. 기회를 잡기를 축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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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모습이 내일의 모습이다. 오늘 하지 않으면 내일도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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