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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주간 특별새벽기도 말씀묵상/ 막 14:32~42 욕심을 따라 살지 않으려면 (우리평화교회 이약로목사)

참나무012 2025. 4. 17. 05:06

2025417() 말씀묵상

고난주간 특별새벽기도 말씀묵상/ 14:32~42 욕심을 따라 살지 않으려면 (우리평화교회 이약로목사)


찬송 : 146장 저 멀리 푸른 언덕에

https://youtu.be/6zUx3m8BlFQ?si=T1IjjdgATRhz8GZD

 

본문 : 마가복음 14:32~42

(14:32-42) [32] 그들이 겟세마네라 하는 곳에 이르매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기도할 동안에 너희는 여기 앉아 있으라 하시고 [33]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을 데리고 가실새 심히 놀라시며 슬퍼하사 [34] 말씀하시되 내 마음이 심히 고민하여 죽게 되었으니 너희는 여기 머물러 깨어 있으라 하시고 [35] 조금 나아가사 땅에 엎드리어 될 수 있는 대로 이 때가 자기에게서 지나가기를 구하여 [36] 이르시되 아빠 아버지여 아버지께는 모든 것이 가능하오니 이 잔을 내게서 옮기시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하시고 [37] 돌아오사 제자들이 자는 것을 보시고 베드로에게 말씀하시되 시몬아 자느냐 네가 한 시간도 깨어 있을 수 없더냐 [38]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있어 기도하라 마음에는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도다 하시고 [39] 다시 나아가 동일한 말씀으로 기도하시고 [40] 다시 오사 보신즉 그들이 자니 이는 그들의 눈이 심히 피곤함이라 그들이 예수께 무엇으로 대답할 줄을 알지 못하더라 [41] 세 번째 오사 그들에게 이르시되 이제는 자고 쉬라 그만 되었다 때가 왔도다 보라 인자가 죄인의 손에 팔리느니라 [42] 일어나라 함께 가자 보라 나를 파는 자가 가까이 왔느니라

(NIV11) [32] They went to a place called Gethsemane, and Jesus said to his disciples, “Sit here while I pray.” [33] He took Peter, James and John along with him, and he began to be deeply distressed and troubled. [34] “My soul is overwhelmed with sorrow to the point of death,” he said to them. “Stay here and keep watch.” [35] Going a little farther, he fell to the ground and prayed that if possible the hour might pass from him. [36] “Abba,* Father,” he said, “everything is possible for you. Take this cup from me. Yet not what I will, but what you will.” / *Aramaic for father [37] Then he returned to his disciples and found them sleeping. “Simon,” he said to Peter, “are you asleep? Couldn’t you keep watch for one hour? [38] Watch and pray so that you will not fall into temptation. The spirit is willing, but the flesh is weak.” [39] Once more he went away and prayed the same thing. [40] When he came back, he again found them sleeping, because their eyes were heavy. They did not know what to say to him. [41] Returning the third time, he said to them, “Are you still sleeping and resting? Enough! The hour has come. Look, the Son of Man is delivered into the hands of sinners. [42] Rise! Let us go! Here comes my betrayer!”

 

성구 : (14:34) 말씀하시되 내 마음이 심히 고민하여 죽게 되었으니 너희는 여기 머물러 깨어 있으라 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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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고난주간 넷째날이다. 오늘이 내 인생의 마지막날이라고 한다면 나는 어떻게 시간을 보낼 것 같은가? 예수님은 오로지 사랑하는 제자들과 함께 하셨다. 가룟유다는 마리아가 향유 부은 사건을 통해 예수님을 대제사장에게 넘기기로 결심했다. 돈 욕심에 사로잡히면 가룟유다처럼 변한다. 돈의 노예가 된 사람은 못 할 일이 없다. 욕심이 얼마나 무서운 죄의 근본임을 알아야 한다. 욕심은 분별력을 떨어뜨린다. 옳고 그름의 기준을 잃는다. 그래서 잘못된 결정을 하게 된다. 자신의 어리석은 생각에 빠져 행동하게 된다. (1:15)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 예수님은 가룟유다를 향해 태어나지 아니하였더라면 좋을 뻔 했다고 말씀하셨다. 이런 말을 듣고도 가룟유다는 회개하지 않는다. 욕심에 사로잡힌 사람은 말씀을 깨닫지 못한다. 욕심에서 벗어나는 방법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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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 공설운동장의 벚꽃

예수님은 최후의 만찬을 먹으며 성찬식을 행할 것을 말씀하셨다. 예수님께서 부활하셨을 때 엠마오로 가던 제자들을 돌이킨 사건은 무엇이었나? 바로 떡과 포도주를 받을 때 그들의 눈이 밝아져 예수님을 알아보았다.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을 묵상할 때에 우리의 헛된 것을 버릴 수 있게 된다. 성찬식 후에 세족식을 통해 섬기는 삶을 가르쳐 주셨다. 대접 받으려 하고 높아지려 하면 욕심을 부린다. 반대로 다른 사람을 섬기려 하고 낮아지려고 할 때 우리는 욕심을 버릴 수 있다.

예수님은 제자들을 데리고 겟세마네 동산으로 가신다. 심히 고민하여 죽게 되었을 때 예수님은 기도하러 가셨다. 예수님은 기도하며 자신의 뜻을 내려놓고 아버지의 뜻을 수용한다. 반면에 제자들은 예수님의 고통스런 마음을 전혀 모른 채 쿨쿨 잠에 빠졌다. 기도하지 않으면 예수님의 마음을 전혀 생각할 수 없다. 베드로처럼 자신만만하지만 위기가 닥쳐오면 쉽게 무너진다. 예수님은 험한 세상에서 승리하는 방법을 마지막으로 가르쳐 주셨다.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기도하라 마음에는 원이로되 우리 육신이 약하기 때문이다. 하나님께 물어야 한다. 내 욕심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뜻대로 순종하겠다는 마음으로 기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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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모습이 내일의 모습이다. 오늘 하지 않으면 내일도 하지 않는다.”